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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BIZ&CEO] 항체 기반한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내년 미국서 임상시험
Date : 2021.03.22

▼기사 링크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3/22/ZVSHY3GFLVBG3FXC7G4QUSEXWQ/

항체 기반한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내년 미국서 임상시험

노벨티노빌리티 박상규 대표

신연경 비즈앤씨이오 기자
 
 
노벨티노빌리티는 아주대 교수인 박상규 대표가 2017년 창업한 항체 전문 바이오벤처회사다. 박 대표는 항체 개발에 20년 이상 매진한 전문가다. 
총 10여 건의 신규 항체 특허 등록과 1건의 기술이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노벨티노빌리티 박상규 대표

 

노벨티노빌리티의 핵심 경쟁력은 ‘개발 목적에 적합한 항체를 내부에서 직접 디자인해 발굴하는 것’이다. 

박 대표는 “항체의 기둥에 해당하는 Fc 부분에 작동기능(Effector Function)이 있다”며 “항암제를 개발할 때는 작동기능을 높여 면역세포를 암세포로 유도해 항암효과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작동기능의 과도한 활성화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같은 항체라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혹은 안질환 치료제 등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그렇다.

항체를 디자인하는 과정에는 이와 유사한 수십 가지의 의사결정 요소가 있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목적에 부합한 항체를 디자인하고 있다. 
박 대표는 “4개월 내에 신규한 완전인간항체 리드 물질을 확보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갖췄다”며 “매년 최대 2개까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있다”고 했다.

노벨티노빌리티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NN2101(cKIT 타깃 항체 망막질환 치료제)’와 ‘NN3201(cKIT 타깃 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이다.
NN2101은 만성질환으로 관리되는 망막질환의 완치를 목표로 개발하며, 현재 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내년 미국에서 임상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NN3201은 소세포폐암과 위장관암 치료를 위해 개발한다. 각 질환에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는 것이 최종 목표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후보물질을 확정할 계획이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오는 3분기에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예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약 200억 원이다. 
투자금은 혁신신약(First-in-class) 망막질환 치료제 NN2101의 비임상 개발 가속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NN3201의 후보물질 확정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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